김용락 의장, "마지막 임시회 유종의 미 거둘 것"
김용락 의장, "마지막 임시회 유종의 미 거둘 것"
  • 조홍기 기자
  • 승인 2018.06.1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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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의회, 4대 마지막 회기 일정 돌입

계룡시의회(의장 김용락)가 제4대 마지막 회기인 제127회 임시회를 18일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

계룡시의회 임시회

개회 첫날인 18일(월)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의안심사특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등을 가결했다.

이번 임시회 중 19일 개최되는 의원심사 특별위원회에서는 계룡시장이 제출한 ▴한국지역진흥재단 출연금 동의안 등 10건의 조례안과 ▴계룡시의회 포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계룡시의회 의원 신분증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포함하여 총 12건의 의안을 심사하게 된다.

김용락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4대 계룡시의회의 활동에 대하여 돌이켜보면 아쉬움도 남지만, 그동안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계룡시 발전과 복리증진을 위하여 의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고 했다. 이렇게 계룡시의회가 시민의 대변자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할 수 있었던 것은 계룡시민 여러분들의 공감대 형성과 공직자분들의 아낌없는 협조와 지원 덕분이라며 보내주신 진심어린 성원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료의원들과 집행부 관계자들에게는 “제4대 마지막 임시회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각종 조례안을 처리하는데 심혈을 기울여 검토해줄 것”을 당부하며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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