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전직원 4대 폭력통합예방교육
논산시, 전직원 4대 폭력통합예방교육
  • 조홍기 기자
  • 승인 2018.06.22 15: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성희롱, 성매매, 가정폭력, 성폭력 등 폭력예방통합교육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5월 25일과  22일 총 2회에 걸쳐 4대 폭력통합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논산시 폭력통합예방교육

이번 교육은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폭력 없는 건강하고 행복한 직장과및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

한국범죄학연구소 민수진 연구원과 예산아동청소년가족상담소 조수경 소장의 특강으로 진행된 교육은 성희롱, 성매매, 가정폭력, 성폭력인 4대 폭력에 대한 예방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사이버 폭력 및 언어폭력에 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매년 실시되는 폭력 예방 교육을 통해 공직사회부터 성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을 함양해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고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