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공주, 고복저수지 생태공원 조성사업 중간보고회
농어촌公 공주, 고복저수지 생태공원 조성사업 중간보고회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8.07.0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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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방향 설정 및 성공적 사업 추진 위한 발전 방안 모색

한국농어촌공사 공주지사(지사장 김남표)는 3일 지사 회의실에서 公社, 세종시 및 관련 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고복저수지 생태공원(2-7단계)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기본 및 세부설계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고복저수지 생태공원 조성사업 중간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는 김남표 지사장

이날 보고회에는 세종특별자치시 환경정책과(김주식 과장), 국립공원관리공단(강병선 과장), 대전 한밭수목원(박민우 연구사)외 公社 분야별 전문 자문위원들 참석했으며, 각계 전문가들로부터 기본계획 수립 및 세부설계 방향 설정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남표 지사장은“고복저수지 생태공원(2-7단계)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자연, 주민, 관광 삼박자를 고루 갖춘 공간 조성이 필수”라는 점을 강조하며, “특히 세종특별자치시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최선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어촌公 공주, 고복저수지 생태공원 조성사업 중간보고회 개최

한편 고복저수지 생태공원(2-7단계)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70억원을 투입해 자연과 문화가 살아 숨쉬는 복합휴양공간을 조성함으로써 세종시민과 관광객들의 생태 휴양 쉼터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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