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는 12-13일 유성 라온컨벤션호텔에서 상반기 지역주민을 위한 건강검진 사업 분석 및 평가, 하반기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에 따른 대처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사업관리부 직원 간담회'를 실시했다.

현기붕 한국건강관리협회 사무총장은 "현재 경기가 어렵고 모두 힘들지만 직원 한명 한명이 최선을 다해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힘써야 한다"고 당부한 뒤 "무더운 여름 직원 모두가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춰 나가는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송연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