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 ‘복날맞이’ 지역 어르신 200명 삼계탕 대접
한국마사회 대전지사(지사장 최원일) 렛츠런 엔젤스 봉사단 6명은 16일 부터 월평동지역 200여명을 대상으로 어르신 섬김 행사를 진행한다.
이는 다가오는 복날을 맞아 월평경로당을 시작으로 5곳의 경로당 인근식당에서 삼계탕을 대접하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기 위함이다.
이번 행사는 지속해서 진행해오는 지역 어르신 섬김 행사이며, 봉사단은 7월초에는 농번기 농촌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상담과 마을회관 시설복구 지원 봉사활동도 시행해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최원일 지사장은 15일 “앞으로도 대전지사는 국민행복을 향한 섬김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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