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대상으로 웃다리농악 전수교육 프로그램 운영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정해교)이 운영하는 대전웃다리농악전수교육관에서는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5일간 일반청소년을 대상으로 2018 웃다리농악 하계전수마당을 개최한다.
웃다리농악 하계전수마당은 올해 22회째 운영되며, 해마다 지정 교육학교 뿐만 아니라 일반청소년도 참여해 대전무형문화재 제1호 웃다리농악 보유자 및 이수자에게 웃다리농악을 직접 배울 수 있는 자리이다.
올해는 비합숙, 무료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웃다리농악의 진법, 상모, 스텝 등 웃다리농악의 판굿을 참여자 수준별 맞춤 집중교육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신청은 대전웃다리농악전수교육관,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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