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부터 모두 5차례 성폭행.. 지역사회 '충격'
논산에서 고등학생 친딸을 4개월 동안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40대 남성이 구속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대전지검 논산지청에 따르면 A씨(45)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모두 다섯차례에 걸쳐 자신의 집에서 친딸을 성폭한 혐의가 있다고 밝혔다.
A씨는 결국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성폭행)혐의로 구속됐다.
A씨의 이런 범행은 친달 B양이 학교 상담교사와 상담 중에 밝히면서 드러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논산시민 C씨는 "매체에서만 떠도는 일이 논산에서 발생해 충격이다"라며, "친딸에게 씻을수 없는 상처를 준만큼 엄벌에 처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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