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마을 만들기 다양한 의견들 찾고 함께 좋은 마을 만들자”
용문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성규)은 지난 13일 대전백운초등학교와 함께하는 ‘100인의 원탁회의’를 개최했다.
대전괴정중학교, 대전괴정고등학교에서 후원해주었으며 대전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전백운초등학교, 서구노인복지관과 함께 마련한 이날 원탁회의는 어린이의 시각에서 바라보고 대등한 관계에서 공평하게 발언해 참여권을 증진하고, 아동들이 살기 행복한 마을을 만들고자 열린 행사이다.
초등학생 116명이 참여한 이날 원탁회의는 용문종합사회복지관 김성규 관장, 대전백운초등학교 이영주 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행복한 마을, 안전한 학교’라는 주제로 다양하게 논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용문종합사회복지관 김성규 관장은 “행복한 우리 마을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의견들을 찾고 함께 좋은 마을을 만들자”며 격려했다.
함께 참석한 대전백운초등학교 이영주 교장도 “원탁회의를 통해 나온 의견들을 모아 어린이들이 행복한 마을, 즐거운 학교생활이 가능하도록 학교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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