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 광복절 맞아 보훈가족 돗자리 지원
롯데백화점 대전점, 광복절 맞아 보훈가족 돗자리 지원
  • 김남숙 기자
  • 승인 2018.08.10 16: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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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여름나기 돗자리 30개(120만원 상당) 전달

롯데백화점 대전점(점장 손을경)은 광복절을 맞아 10일 대전, 충남지역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30가구를 대상으로 보훈가족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돗자리 30개(12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롯데백화점 대전점, 광복절을 맞아 보훈가족에게 시원한 여름나기 돗자리 30개(120만원 상당) 전달

롯데백화점 대전점 샤롯데봉사단은 올해 유례없는 폭염으로 인해 더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고령 독거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에게 대나무 돗자리를 직접 전달하고 혹서기 위문을 실시했다.

롯데백화점 대전점 관계자는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드리며,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돗자리 지원의 의미를 설명했다.

롯데백화점 대전점, 광복절을 맞아 보훈가족에게 시원한 여름나기 돗자리 30개(120만원 상당) 전달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대전지방보훈청과 2015년 보훈가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지속적인 보훈복지 프로그램 개발 참여 지원 등 고령 국가유공자의 다양한 복지욕구 충족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자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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