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여름나기 돗자리 30개(120만원 상당) 전달
롯데백화점 대전점(점장 손을경)은 광복절을 맞아 10일 대전, 충남지역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30가구를 대상으로 보훈가족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돗자리 30개(12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롯데백화점 대전점 샤롯데봉사단은 올해 유례없는 폭염으로 인해 더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고령 독거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에게 대나무 돗자리를 직접 전달하고 혹서기 위문을 실시했다.
롯데백화점 대전점 관계자는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드리며,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돗자리 지원의 의미를 설명했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대전지방보훈청과 2015년 보훈가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지속적인 보훈복지 프로그램 개발 참여 지원 등 고령 국가유공자의 다양한 복지욕구 충족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자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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