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과 챔피언이 함께 수제 선물세트 독거노인에게 전달해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16일 희망 트레이너-꿈꾸는 날갯짓 챔피언팀 10명과 임직원 5명이 함께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희망 트레이너-꿈꾸는 날갯짓 챔피언팀이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임직원과 치어리딩 활동을 하면서 주변에서 받은 사랑과 관심을 지역의 독거노인에게 보답하는 행사로 기획됐으며, 행사 당일 패브릭 미스트, 천연비누, 핸드크림을 직접 만들고 편지도 직접 써서 월평종합사회복지관에서 추천한 독거노인 20 가정에게 직접 전달했다.
희망 트레이너-꿈꾸는 날갯짓 챔피언팀 일원인 길기범 학생(동산고/3학년)은 “치어리딩을 하는 것도 재밌는데 어르신분들게 직접 봉사활동을 하는 기회가 참 좋고 보람있다.”며 “타임월드 선생님들과 함께 만들고 직접 어르신들게 전달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임직원 자원봉사자는 “내가 좋아하는 향기와 마음을 담아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어르신께 선물하는 것이 의미있다”며 “나눌 수 있어서 행복한 마음을 우리 챔피언팀도 느끼고, 앞으로 따뜻한 마음을 가진 챔피언으로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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