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사회발전을 위해 발로뛰는 현장 행정 하겠다”
장영완 한국마사회 대전문화공감센터장은 16일 취임 일성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통한 지속가능한 사회발전을 위해 발로뛰는 현장 행정을 하겠다”고 밝혔다.
여기에 오는 18일부터 한국마사회 대전문화공감센터에서는 “장외발매소 반경 기존 100m에서 500m로 범위를 확대하여 클린존으로 설정 기초질서 계도 및 환경 개선 노력을 강화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장외발매소 주변 환경침해(쓰레기, 음주, 불법 주정차, 노점상) 등 주민생활 불편사항을 발굴 해소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장외발매소 지역거주 어르신 (실버인력) 채용 확대로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지역 상생을 도모한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부민 협업, 내부직원 참여 등 정기적 캠페인과 적극적 홍보를 통한 지역사회 인식 및 친화도를 제고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