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치견 천안시의회 의장, "폭염피해 적정한 보상 이루어져야"
인치견 천안시의회 의장, "폭염피해 적정한 보상 이루어져야"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8.08.20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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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생활용품의 방사능 안전관리 기준 강화 촉구

인치견 천안시의회 의장은 20일 214회 임시회에서 전국민을 방사능 공포에 떨게한 라돈침대에 사태 해결에 앞장선 의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인치견 천안시의회 의장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그러면서 "정부는 향후 이와같은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국민들이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는 생활용품의 방사능 안전관리 기준을 강화 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최근 수년간 여름철 마다 반복되는 폭염도 자연재난에 포함되어 한다는 국민적 여론이 조성된 만큼 위기관리 매뉴얼 등 체계적인 대응이 이루어지고, 농산물 피해, 가축 폐사 등 적정한 보상도 이루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최근 천안시의 예산이 2조원에 육박하여 이에 따른 계획적이고 효율적인 예산 집행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2018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에 관련 추경안을 면밀히 검토 해주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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