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척세종, 추석 귀성객 안전한 고향길 만든다
척척세종, 추석 귀성객 안전한 고향길 만든다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8.09.02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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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일 파손 도로·표지판 등 교통시설물 일제점검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척척세종이 다가오는 추석 귀성객의 안전을 위해 3일부터 오는 14일까지 2주간 관내 도로와 교통시설물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척척세종, 파손 도로·표지판 등 교통시설물 일제점검

이한유 민원과장은 2일 “공공시설물 현장점검 보수를 통해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주요 점검대상은 ▲지역 내 파손된 도로(포트홀) ▲차선 규제봉 ▲배수로 뚜껑 ▲잡목에 가려진 각종 표지판 및 반사경의 가지치기 등 현장에서 즉시 보수 조치가 필요한 공공시설물이다.

시는 마을안길처럼 관리가 어려운 2차선 이내 도로를 우선으로 점검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귀성 차량 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공공시설물 관리에 철저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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