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아산문화재단은 아산시가 주최하고 (재)아산문화재단이 주관 하는 “2018 아산문화재단 창작 문예 현상공모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충청남도 및 세종시에 거주하고 있는 지역 아마추어 작가를 지원, 발굴하여 지역문화를 발전함에 목적이 있으며, 이를 통해 시민의 문예 분야의 참여 기회를 마련한다.
공모 분야는 시, 수필, 단편소설, 단편 시나리오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제는 아산의 자연, 역사, 사람이며 시는 3편, 수필은 1편, 단편소설은 A4분량 20장 분량(한글 11포인트, 줄간격 180%), 단편 시나리오는 30분 이내 연극작품(시놉시스 A4 3매이내)으로 진행한다.
시와 수필 부문은 각각 최우수작, 우수작, 당선작으로 총 6명을 선정 하며, 단편소설 및 단편시나리오 부문은 최우수작, 당선작 총 4명을 선정한다. 심사위원은 충청남도 내 시인, 수필가, 문학평론가 등으로 현재 활동 중인 10인 내외의 전문가로 구성 될 예정이다.
신청서는 (재)아산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본 공모는 충청남도 및 세종시에 거주하고 있는(주소지 기준) 아마추어 작가 및 주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심사결과 수상작이 없을 수 있다.
본 공모전의 접수기간은 오는 6일(목)부터 11월 9일(금)까지 이며, 방문, 우편, 이메일 접수로 진행된다.
결과 발표는 11월 23일(금) 개별연락(당선자에 한함)을 통해 이루어질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산문화재단 홈페이지(www.afac.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