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인형극 방식의 치매예방교육 실시 예정
대전지방보훈청(청장 강윤진)은 6일 본청 대강당에서 치매예방인형극 봉사단인 ‘보훈기억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치매예방인형극 봉사단 ‘보훈기억지킴이’는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의 고령화로 치매에 대한 위험성이 증가하는 추세에서, 기존의 강의식 교육을 벗어나 새로운 인형극 방식의 치매예방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대전지방보훈청은 (주)한화 대전사업장 박명우 연구원 등 4명을 보훈기억지킴이로 위촉하고 앞으로 진행될 치매예방인형극 공연 활동에 자부심을 갖고 성실하게 활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보훈기억지킴이로 위촉된 (주)한화 대전사업장 박명우 연구원은 “대전지방보훈청 치매예방인형극 봉사단 보훈기억지킴이로 활동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보훈가족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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