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대전시당 사무처장에 이활 중앙당 사무총장실 보좌역이 임명됐다.

한국당은 10일 이 같은 내용의 중앙당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 신임 처장은 청주 출신으로 충북고, 충북대학교 경영정보학과를 졸업했으며 이후 2001년 한나라당 공채 7기로 당에 들어와 국회 부의장실 비서관(3급 상당), 국회정책연구위원(2급 상당), 정책위의장실 보좌역, 충북도당 사무처장, 사무총장실 보좌역 등을 역임했다.

한편, 전임자인 조창수 사무처장은 여의도연구원 연구지원 실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김용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