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평생교육진흥원, ‘문해, 앎과 삶을 나누다’
대전 평생교육진흥원, ‘문해, 앎과 삶을 나누다’
  • 김남숙 기자
  • 승인 2018.09.12 17: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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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교육의 필요성 등 사회적 인식 확산 제고

대전평생교육진흥원(원장 금홍섭)은 지난 8일 세계 문해의 날을 맞아 10일부터 일주일간 「2018년 대전지역 문해의 달 행사 ‘문해, 앎과 삶을 나누다’」를 개최한다.

평생교육진흥원,‘문해, 앎과 삶을 나누다’개최

문해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하고, 문해학습자의 학습성과를 격려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문해의 달 선포식, 문해교육 시화전 및 시화발표회, 문해교육 체험수기 공모전, 문해한마당 등 문해학습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평생교육진흥원,‘문해, 앎과 삶을 나누다’개최

특히 13일 진흥원 식장산홀에서 진행될 ‘문해의 달 선포식’에서는 허태정 대전시장, 김종천 대전시의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등이 참석해 문해학습자들의 학습성과를 격려하고, 대전지역의 12만 비문해자들이 학습을 통해 새로운 삶을 만날 수 있기를 소망하며 대전지역 문해의 달을 선포하는 세리머니를 가질 예정이다.

평생교육진흥원,‘문해, 앎과 삶을 나누다’개최

금홍섭 진흥원장은“앞으로도 학습자들이 배움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며, 대전지역사회 역시 문해교육에 대한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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