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보훈청,「해외 파병용사 위로연」거행
대전지방보훈청,「해외 파병용사 위로연」거행
  • 김남숙 기자
  • 승인 2018.09.1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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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병용사들의 희생과 헌신, 따뜻한 보훈으로 보답하겠습니다 “

대전지방보훈청(청장 강윤진)은 KW컨벤션센터에서 13일 해외파병용사 위로연을 개최했다.

KW컨벤션센터에서 13일 해외파병용사 위로연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강윤진 대전지방보훈청장, 이재관 대전시 부시장, 김태일 제32보병사단장, 월남전 참전용사를 비롯한 보훈단체회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내빈소개, 영상물 상영, 축사, 기념공연 등으로 진행했다.

강윤진 청장은 기념사에서 “국가의 부름에 따라 참전한 월남참전 파병용사와 국제사회 평화유지 및 재건지원 등에 헌신한 해외 파병용사의 공헌과 희생에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KW컨벤션센터에서 13일 해외파병용사 위로연을 개최했다.

해외파병용사 위로연은 2016년 제정 된「참전유공자 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제4조의 3(해외 파병용사의 날)에 따라 “파병용사들의 희생과 헌신, 따뜻한 보훈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라는 슬로건 하에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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