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찬 타이거짐 대표, 운동 통해 면역을 높이는 것이 중요
일교차가 심한 계절일수록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한다.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고 밤낮의 온도차가 급격히 차이가 나게 되면 운동 능력이 둔화된다.
우리의 에너지 대사를 관여하는 효소의 활성 능력도 함께 떨어질 뿐 아니라 기온이 내려가면 혈관이 수축되면서 혈압은 높아질 수 있어 전반적으로 신체 면역력이 약해지게 된다.
1:1 퍼스널 트레이닝 전문센터 타이거짐 이영찬 대표는 “자신의 능력에 맞는 규칙적인 운동은 필수이고, 운동을 통해 면역을 높이는 것이 중요 하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심한 운동보다는 가벼운 걷기 등 규칙적으로 꾸준히 활동하고 몸을 움직이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되며, 무산소 운동보단 러닝머신, 자전거 타기 등 유산소 운동이 더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운동만큼 식단관리도 중요하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과일, 채소 등 섭취가 좋다”고 덧붙였다.
이영찬 대표는 “고객들의 몸 상태를 고려한 하루 1 ~ 2시간 정도의 가벼운 운동은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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