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건강관리 방법은?
환절기 건강관리 방법은?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8.09.14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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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찬 타이거짐 대표, 운동 통해 면역을 높이는 것이 중요

일교차가 심한 계절일수록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한다.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고 밤낮의 온도차가 급격히 차이가 나게 되면 운동 능력이 둔화된다.

1:1 맞춤운동, 건강관리 전문센터 타이거짐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우리의 에너지 대사를 관여하는 효소의 활성 능력도 함께 떨어질 뿐 아니라 기온이 내려가면 혈관이 수축되면서 혈압은 높아질 수 있어 전반적으로 신체 면역력이 약해지게 된다.

1:1 퍼스널 트레이닝 전문센터 타이거짐 이영찬 대표는 “자신의 능력에 맞는 규칙적인 운동은 필수이고, 운동을 통해 면역을 높이는 것이 중요 하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심한 운동보다는 가벼운 걷기 등 규칙적으로 꾸준히 활동하고 몸을 움직이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되며, 무산소 운동보단 러닝머신, 자전거 타기 등 유산소 운동이 더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운동만큼 식단관리도 중요하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과일, 채소 등 섭취가 좋다”고 덧붙였다.

이영찬 대표는 “고객들의 몸 상태를 고려한 하루 1 ~ 2시간 정도의 가벼운 운동은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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