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원, 제70회 충남도민체전 선수단 격려
아산시의원, 제70회 충남도민체전 선수단 격려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8.09.1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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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방울이 결실로 이어지는 도민체전이 되기를 바란다"

아산시의회(의장 김영애)가 태안군에서 열리는 제70회 충남도민체육대회 개막식을 참관하고, 대회에 참가한 선수단을 격려했다.

아산시의원, 제70회 충남도민체전 선수단 격려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김영애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지금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들과 물심양면으로 이들을 지원해준 임원진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뜻을 전했다.

그러면서 “아산의 명예를 위해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라며, 그 동안 흘린 땀방울이 결실로 이어지는 도민체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70회를 맞는 충남도민체전은 태안군 일원에서 13일 ~ 16일까지 4일간 열리며, 아산시는 선수 433명, 임원 222명, 총 655명이 육상 등 19종목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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