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예술정책 토론광장 개최
대전문화예술정책 토론광장 개최
  • 김남숙 기자
  • 승인 2018.09.14 17: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의 예술생태계 발전방안 ‘문화예술교육과 생활문화’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박만우)은 ‘제8차 대전문화예술정책 토론광장’이 오는 19일 옛 충남도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고 발표했다.

8차 대전문화예술정책토론광장

대전문화예술정책 토론광장은 지역문화예술정책에 대해 시민과 문화예술인들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고자 기획된 열린 토론회로, 대전문화재단과 대전문화원연합회, 대전예총, 대전문화연대, 대전민예총, 대전세종연구원 등이 공동주관하여 진행되고 있다.

이번 토론광장은 대전문화재단이 주관해 ‘문화예술교육과 생활문화’를 주제로 진행된다.

행사는 이수철 성남문화재단 문화기획부 과장의 생활문화 활성화 부문에서 문체부 장관상을 수상했던 성남시 사례와 민경선 대전세종연구원 문화연구위원의 지역문화예술교육계획 발표를 시작으로, 모둠별 참가자 토론을 진행한다.

대전문화재단 관계자는 ‘참가자들이 제안한 의견과 토의 내용은 향후 재단의 문화포럼이슈 및 정책세미나를 통해 정책제안까지 발전될 수 있도록 단계별 논의의 장을 연속해 이어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토론광장으로 대전의 문화예술생태계가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