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의회,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사 신설 촉구" 결의
예산군의회,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사 신설 촉구" 결의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8.09.16 09:3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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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신도시 혁신도시 지정 촉구 결의안" 채택

예산군의회(의장 이승구)는 14일 제243회 예산군의회 정례회를 폐회했다.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사 신설 촉구 결의안 채택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이승구 의장은 “군정질문을 통해 의원들께서 제시한 의견들을 충분히 검토해 군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9월 5일부터 9월 14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2018년도 군정에 관한 질문을 비롯해 예산군수가 제출한 예산군 행정기구와 정원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의 조례안과,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및 2018년 제2회 기금운영계획변경안, 2017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과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등을 심의,의결했다.

정례회 기간 중 3일간 실시된 군정질문은 의원들의 철저한 자료준비로 크고 작은 군정 현안에 대해 깊이 있는 질문과 대안제시로 군민의 의견을 반영하고 군정추진에 나타난 문제점들의 시정 조치와 개선을 요구했다.

특히, 이번 정례회에서는 전용구 의원이 대표발의한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사 신설 촉구 결의안”과 정완진 의원이 대표발의한 “내포신도시 혁신도시 지정 촉구 결의안”을 채택해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노력을 촉구했고, 김만겸 부의장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농민수당 도입필요성에 대해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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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새꺄 전쟁의여신 2018-09-17 07:40:55
씨발새꺄 전쟁의여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