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의회 김진호 의장, '잘나가네'
논산시의회 김진호 의장, '잘나가네'
  • 조홍기 기자
  • 승인 2018.09.19 16: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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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부회장 겸 대변인 선출

논산시의회 김진호 의장(더불어민주당, 3선)이 충남지역을 넘어 전국으로 정치적 보폭을 넓혀가고 있다.

김 의장은 18일 오후 서울 올림픽파크텔 런던홀에서 개최된 제211회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시도대표 회의에서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부회장 겸 대변인으로 선출됐다.

논산시의회 김진호 의장(더불어민주당, 3선)

지난 5일 충남 시군의회의장협의회 8대 전반기 회장 선출에 이어 연일 상종가를 치고 있는 것.

김진호 의장은 “전국 기초의회 부회장 겸 대변인 당선은 시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민의 수렴과 시 발전방안 제시 등 신뢰받는 지역 일꾼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방분권은 이제 시대적 사명이 되었으며 주민 책임 하에 주민 스스로가 주인이 되는 밝은 지방자치를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한편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는 전국 226개 기초단체 의회 의장들로 구성됐으며 전국 15개 시·도 대표의장이 매달 정기적으로 만나 의정활동과 관련된 정보교류 및 지역 공동문제 협의, 대정부 정책건의 등 지방자치 발전에 공헌함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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