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비자공익네트워크, "스마트한 통신 서비스이용 캠페인"
대전소비자공익네트워크, "스마트한 통신 서비스이용 캠페인"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8.09.20 21: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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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맞춤 컨설팅 개인별 통신소비량 분석,최적의 요금제 선택 할 수 있도록 안내

(사)대전소비자공익네트워크(회장 도정자)와 전파관리소는 20일 대전역에서 추석 연휴를 맞아 KTX를 이용하는 이용객 500여명을 대상으로 2018년 스마트한 통신서비스 이용 캠페인을 실시했다.

대전소비자공익네트워크, 스마트 통신 서비스 캠페인 실시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이 캠페인은 (사)대전소비자공익네트워크 주최 소비자재단,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한국알뜰통신사업협회가 주관하고, 서울역, 부산역, 광주역, 천안아산역 대상으로 소비자교육중앙회, 소비자공익네트워크, 녹색소비자연대에서 공동 주최하는 전국 동시 캠페인이다.

기초연금수급자 요금감면 등 통신비 절약이 가능한 새로운 제도가 시행되고 다양한 요금제가 출시되고 있으나, 소비자는 자신의 통신 소비패턴에 맞는 합리적인 요금제가 어떤 것인지 잘 알지 못하며, 통신비 절약방법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더라도 이를 활용하여 본인에게 적용하기는 어려움이 있는 경우가 많다

캠페인 주요내용은 추석 연휴철을 맞아 기차역을 이용하는 대전 시민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통신 정책(요금제/데이터 중심요금제, 알뜰폰, 선불폰, 전용요금제 등) 및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1:1 맞춤 컨설팅을 통한 개인별 통신소비량을 분석하여 최적의 요금제를 선택 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요금 절약 방법에 대한 전문 상담이 이루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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