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창의메이커스필드 아이디어 경진대회 2개팀 입상
충남대, 창의메이커스필드 아이디어 경진대회 2개팀 입상
  • 김윤아 기자
  • 승인 2018.09.27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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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학생 2개팀이 4차산업혁명시대 대학생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입상했다.

문건우, 김정우 학생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종배, 송희경 의원이 최근 국회의원회관에서 제7회 창의메이커스필드 ‘4차 산업혁명 시대 대학생 아이디어 경진대회-Dreams Come Ture!’를 공동 주최한 가운데, 충남대 학생팀 2개팀이 입상했다.

김정우, 이승현, 모하메드하산(KAIST) 학생으로 구성된 팀은 ‘공공서비스 및 다목적 모듈형 드론’으로 ‘창업(산업) 부문’에서 아이디어의 창의성과 4차 산업혁명 유관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이 팀은 당일 우수 수상작 PT발표를 하기도 했다.

또, 문건우, 전현일, 강하람, 박철현, 김민호, 이경헌 학생으로 구성된 팀은 ‘고객 맞춤형 여행 설계 및 서비스 플랫폼’으로 ‘기술혁신 부문’에서 기술 적용 가능성과 기술 혁신성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상을 수상했다.

특히, 충남대는 ‘창업선도대학’ 사업을 수행하며 창업 동아리를 운영, 지원하고 있으며 입상한 2개팀 모두 창업 동아리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는 100여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3D프린팅 기술을 다양한 산업에 적용한 실용화 사례를 알리고 대학의 창의적인 교육 결과물을 공유해 신 시장 창출 및 국가 경제에 기여하기 위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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