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스마트 헬스케어 VR 사업단 개소식
대전대 스마트 헬스케어 VR 사업단 개소식
  • 송연순 기자
  • 승인 2018.09.28 17: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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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산 캠퍼스 1층 기업지원 세미나실...세미나도 개최

대전대 산학협력단 스마트 헬스케어 VR 기반 구축 사업단(단장 안택원 교수)이 다음달 2일 대전대 둔산 캠퍼스 1층 기업지원 세미나실에서 개소식 및 세미나를 개최한다.

지난 4월 ‘2018년도 시스템산업거점기관지원사업’ 중 스마트 헬스케어 VR기반에 선정된 산학협력단은 이날 개소식을 통해 기업지원센터의 소개와 사업 설명 등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기관은 충남대병원과 (재)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홍익대 세종캠퍼스 산학협력단, 한국표준과학연구원과, 대전테크노파크,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으로 이들은 향후 대전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VR기술을 통한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바이오-정보기술(Bio-IT) 융합 보건의료분야를 선도할 계획이다.

안택원 스마트 헬스케어 VR기반 구축 사업 단장은 “대전대 헬스케어 관련 VR 사업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은 물론 선진 의료기술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며 “열심히 준비한 만큼 사업단이 잘 운영 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스마트 헬스케어 VR 기반구축사업은 가상‧증강현실(VR‧AR)기술과 헬스케어 산업 기술을 융합, 신제품 창출이 가능한 기업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기반 산업의 혁신 역량강화 및 사업화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게 된다.

한편 대전대 산학협력단은 ‘2018년도 시스템 산업 거점기관 지원 사업’에 선정돼 향후 5년간 약 22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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