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성 금산경찰서장, "인삼축제 관람객 안전 최우선"
송인성 금산경찰서장, "인삼축제 관람객 안전 최우선"
  • 조홍기 기자
  • 승인 2018.10.02 17: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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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사고 예방과 차량혼잡으로 인한 불편 최소화 지시

송인성 금산경찰서장이 오는 5일부터 개최되는 제37회 금산인삼축제의 관람객 안전을 위해 종합경비대책에 의한 기능별 축제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송인성 금산경찰서장 축제장 안전점검 실시

이번 안전점검은 제37회 금산인삼축제기간 동안 관람객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차량혼잡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그동안의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인성 서장은 사전 개최한 인삼축제 종합경비대책 보고회에서 "금번 인삼축제는 축제기간 중 휴일이 5일로 많은 관람객들이 금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관람객과 주민안전을 최우선으로 유관기관 및 자원봉사단체와 업무공조를 통해 각종 사건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금산경찰이 성공적인 금산인삼축제를 견인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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