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복리 증진에 기여하는 의정활동 펼칠 계획
예산군의회(의장 이승구)는 10일 본회의장에서 제24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18일까지 9일간의 회기 일정으로 의정 활동에 들어갔다.
이승구 의장은 “군정 주요사업장 현장답사를 통해 사업추진에 따른 문제점을 파악 개선함으로써 군민복리 증진에 기여하는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폐회 기간중 지역에서의 크고 작은 각종 문화·체육행사를 함께 하며, 주민의 불편사항과 애로사항을 수렴 하는등 군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열과 성의를 다해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임시회에는 이승구 의장, 김만겸 부의장, 강선구, 김봉현, 김태금, 박응수, 유영배, 이상우, 임애민, 전용구, 정완진 의원 등 총 11명 참석했다.
이번 임시회에는 조례안 등 안건심사와 군내 23개소 군정 주요사업장 답사, 선진지 견학 등의 의사일정으로 진행된다. 회의록 서명 의원으로 박응수, 유영배 의원을 선출했다.
특히, 12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2018년도 예산군 현안사업으로 군민의 생활과 직결되는 군정 주요사업장 23개소에 대한 현장답사를 실시한다.
또한, 17일에는 경기도 파주시의 마장호수 출렁다리와 용인시 한국민속촌 등을 견학하여 우수 사례를 우리군 사업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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