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구 예산군의회 의장, 유시유종(有始有終)의 마음
이승구 예산군의회 의장, 유시유종(有始有終)의 마음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8.10.10 20: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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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의 성과 분석...내년도 사업 준비해야 할 시기

이승구 예산군의회 의장은 10일 제244회 임시회에서 '시작이 있으면 반드시 끝이 있어야 한다' 는 유시유종(有始有終)의 마음으로 "올 한해의 성과를 분석하고 내년도 사업을 차분하게 준비해야 할 시기“라고 밝혔다.

이승구 예산군의회 의장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그러면서 “올 한해가 알찬 마무리가 될수 있도록 동료 의원들께는 군민의 입장에서 세심한 관심과 열정으로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현장에서 느낀 개선점이나 불편사항들이 정책에 적극 반영 될수 있도록 발전적인 제안을 제시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집행부에서도 안건에 대한 정확한 설명과 성실한 답변 요구와 사업장 답사 또한 원할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예산군의회 제244회 임시회에 참석한 황선봉 예산군수(우측)와 이상용 부군수

또한 추사문화제, KBS 열린 음악회, 삼국축제 등 대규모 행사 준비에 여념이 없는 황선봉 군수와 관계 공무원 들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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