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대 반도체자동화과 희망플러스 장학금 전달
대덕대 반도체자동화과 희망플러스 장학금 전달
  • 김윤아 기자
  • 승인 2018.10.16 16: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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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 가치관, 문제해결능력 등 갖춘 전문공학기술인 육성

대덕대학교 반도체자동화과는 16일 정곡관 7층 자동화실습실에서 김성근 외 23명의 재학생들에게 희망플러스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덕대 반도체자동화과 희망플러스 장학금 전달

이날 행사는 재학생들의 학업을 독려하기 위해 학과 교수들이 HRD 인력양성사업과 LINC+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등 각종 사업에 참여해 모은 장학금과 로크웰오토메이션 코리아의 기부금을 전달한 것이어서 더욱 의미를 더했다.

희망플러스 장학금은 2006년부터 시작된 이래 이 학과의 아름다운 전통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지금까지 약 180여명의 학생들에게 1억 2천 만원 이상의 장학금이 지원되었다고 한다.

학과장 박태진 교수는 “올해 학과명을 전자자동화에서 반도체자동화과로 변경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수요를 반영하여 현장중심 교육과 지속적인 교육품질 향상을 통해 기업과 사회가 원하는 전문기술인을 양성하고 있다”며

“전공 직무능력 외에 직업윤리, 인성교육, 창의특허교육 등을 통해 건강한 직업인으로서의 인성과 가치관, 문제해결능력 및 창의성 등을 두루 갖춘 전문공학기술인을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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