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현 시장, ‘다 같이 참여하고, 다 함께 누리는 복지 아산!’ 만들기 노력
아산시와 삼성전자 TP센터(온양사회공헌센터장 김보현)가 지난 3일 "아산시민과 함께하는 ‘2018 삼성나눔 워킹페스티발’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오세현 시장은 “올해 6회째 개최되는 나눔워킹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더 큰 나눔의 발걸음을 만들었다. 참여해주신 시민여러분과 삼성전자 관계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시민과 더불어‘다 같이 참여하고, 다 함께 누리는 복지 아산!’을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삼성나눔워킹 페스티발’은 시민이 기부하는 만큼 기업이 기부하는 “1+1의 행복나눔” 매칭그랜트 사업으로 이날 행사에는 참가자 10,075명의 기부금과 삼성전자의 매칭펀드로 마련된 총 1억 75만원 전액을 아산시의 복지기금으로 전달했다.
행사는 곡교천 캠핑장에서 곡교천 세월교를 지나 아산의 명소인 은행나무길 약 4km 구간에 걸쳐 진행됐다. 걷기 코스 구간별 다양한 체험 활동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다양한 지역문화단체의 공연과 인기가수 DJ DOC, 걸그룹 오마이걸의 흥겨운 공연도 마련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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