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 및 한국전력공사 설비진단처 직원 , 김장대봉사 참가해
롯데백화점 대전점(점장 손을경)은 9일 엑스포 남문광장에서 열린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대봉사에 참가해 생활이 어려운 고령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550가구를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김치(280만원 상당)를 지원했다.
롯데백화점 샤롯데봉사단은 생활이 어려운 국가유공자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직원 20여명이 직접 김장대봉사 행사에 참여해 김장김치를 담그는 손길 하나하나에 정성과 사랑을 담았다.
이번 국가유공자를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김치 지원에 참여한 손을경 점장은 “이번 김장김치 지원을 통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분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한전 설비진단처는 생활이 어려운 국가유공자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직원 20여명이 직접 김장대봉사 행사에 참여해 김장김치를 담그는 손길 하나하나에 정성과 사랑을 담아 김장김치(100만원 상당)를 지원했다.
이번 국가유공자를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김치 지원에 참여한 박상호 처장은 “이번 김장김치 지원을 통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분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담금 김장김치는 대전지방보훈청(청장 강윤진)의 추천으로 선정된 대전충남지역에 거주하는 고령의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550분에게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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