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선에서 유산가, 본선에서 긴아리랑과 정선아리랑 경연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 대전광역시지회(지회장 이환수) 박정미 국악협회 회원이 '2018 제19회 상주전국민요경창대회'에서 명창부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상주시와 상주문화원이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 국악협회의 박정미 회원이 명창부분 예선에서 유산가, 본선에서 긴아리랑과 정선아리랑으로 경연을 펼친 결과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상주전국민요경창대회는 올해 19회째로, 총 92팀이 참가하여 국악 신인들을 발굴, 육성하여 우수한 국악 인재를 훌륭한 국악의 전승보전과 우리의 전통 예술을 육성하고자 참가한 경연자와 시민등이 모인 가운데 개최했다.
사)한국국악협회 대전광역시지회 회원으로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회원으로는 가야금병창 강정희, 판소리 고향임.김미숙, 판소리고법 박근영. 서용석님과 이번에 수상한 박정미 회원등이다.
이에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 대전광역시지회 이환수 지회장은 협회 회원이 2018 제19회 상주전국민요경창대회에서 명창부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국악협회전회원이 축하하며, 우리 전통 음악의 보존 육성과 대중화에 이바지하고 세계적인 문화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계승 발전 시켜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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