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행정사무감사
대전서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행정사무감사
  • 김용우 기자
  • 승인 2018.11.15 23: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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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노산 의원, 서구 힐링아트페스티벌 2019년 예산 낭비없이 행사 주문

대전서구의회(의장 김창관)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제247회 서구의회 제2차 정례회 회기 중 상임위원회별 3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강노산 의원, 서구 힐링아트페스티벌 2019년 예산 낭비없이 행사 주문

이날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전명자)는 감사위원회, 민원봉사과, 문화체육과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명자 위원장은 우리는 주변에 축제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고 있으나 이는 일본말이니 사용을 자제하고 한마당이나 잔치 등 우리말로 순화하여 사용하는 방안 검토를 주문했다.

강노산 의원은 서구 힐링아트페스티벌 투입 예산이 해마다 증가되고 있음을 언급하며, 2019년에는 예산이 낭비되는 부분이 없이 내실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윤준상 부위원장은 관저문예회관이 개관 6주년을 맞아 기획공연 대관 및 영화상영 등으로 주민들의 문화 예술 발전에 크기 기여하고 있으나 운영의 효율성을 위해 담당 신설 및 하우스 매니저 충원 등의 방안 검토를 주문했다.

서다운 의원은 동주민센터 감사 현황을 보면 비슷한 건으로 여러 동에서 반복적으로 지적을 받았음을 알 수 있는데 이런 사항이 근절될 수 있도록 구 본청에서 관심을 가지고 시스템 개선에 고민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손도선 의원은 생활체육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도와 참여도가 점점 많아지고 있는데 주민들의 생활체육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관심을 가져 줄 것을 주문했다.

조규식 의원은 관저체육공원 운동장 주변의 소음 방지를 위해 투명 방음벽 설치와 운동장 출입구 계단의 경사로 난간대 설치를 통해 주민들의 안전과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해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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