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계, 재계, 관계, 언론계, 정계인사 총출동 자리 빛내 눈길
염홍철 前 대전시장이 15일 오후 중도일보 '아침단상'에 기고했던 글 500회를 한권의 책으로 엮어 ‘생각 더하기’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염 前 시장은 이날 오후 오페라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서 "이번에 선보인 글은 독자들의 관점에서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누가 왜 당신이 이글을 써야 했느냐고 묻는다면 인간은 나이 들면서 무엇인가 배우는 것이 있다고 믿고 경험에서 얻은 열린 눈으로 배터리의 양극을 연결하고 싶었다"고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생각 더하기'는 1장 쉬어가는 삶, 소소한 행복, 2장 일과 사랑과 영혼 3장 사고의 틀을 바꿔라 4장 따뜻한 리더십 등이 수록됐으며 에필로그에는 '일하고 놀고 사랑하고 나눕시다'로 마무리됐다.
한편 이날행사를 주최한 중도일보 김원식 회장, 최정규 사장과 저자에 대하여 정상철 前 충대 총장, 송인암 대전대교수가 축사는 이덕훈 한남대총장, 최병욱 한밭대 총장, 한승구 계룡건설회장,박희성 계룡건설 경영정보실장, 박상배 회장, 유재욱 오성철강 회장을 비롯한 500여 명의 내빈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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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그렇다고 얘기하는 사람도 많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