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가구제작(DIY)목공지도사 2급’ 과정 수료식 열어
대전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청장 강윤진)는 지난 15일 오후 ‘가구제작(DIY)목공지도사 2급’ 과정 수료식을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뿌리깊은나무DIY목공교육학원에서 실시했다.
국가보훈처에서 지원하고, 뿌리깊은나무DIY목공교육학원에서 실시하는 '가구제작(DIY)목공지도사2급‘ 과정은 여성 제대군인의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교육기관에 위탁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교육은 지난 9월 18일부터 17일까지 실시됐다.
교육에 참석한 여성 제대군인들은 DIY목공지도사2급 자격증 취득 후,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 특별활동 지도 교사로 취업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으며, 소자본창업 등에도 매우 유용해 여성 장기복무 제대군인들이 선호하는 과정이다.
2018년도 대전제대군인지원센터에서는 총 13개 전문위탁과정을 운영하며, 수시로 지원자를 모집하고 있다. 중·장기 제대군인 전문 위탁교육에 관한사항은 제대군인지원센터(www.vnet.kr, ☎1577-233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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