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농협, ‘도·농상생’의 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에 최선
충남농협, ‘도·농상생’의 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에 최선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8.11.17 15: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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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시식, 흙쪽파 나눠주기, 예쁜이름 써주기 등 이벤트 풍성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조소행)는 16일 26년 전통의 농·축산물 직거래 금요장터(대전 대사동)에서 예산군의 날 이벤트로 ‘예가정성 농·특산물 홍보·판촉전’을 개최했다.

조소행 농협 충남본부장은 황선봉 예산군수,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조소행 농협충남본부장은 “2017년부터 지자체와 함께 대도시에 지역농산물을 홍보·판매하는 ‘시군의 날’ 직거래장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직거래장터를 통해 충남지역의 우수한 농산물을 알리고 다시 찾는 충남 농·축산물이 되도록 상품화 관리에 더욱 노력하는 한편, 앞으로도 도시민과 농업인이 함께하는 ‘도·농상생’의 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황선봉 예산군수를 비롯하여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등 예산군 출향인사들이 대거 참석하여 ‘예가정성’ 농산물인 예산사과, 쪽파, 꽈리고추 등 10여개 품목의 우수한 예산농산물과 사과주스 등 6차산업 제품 홍보, 할인판매, 시식행사, 흙쪽파 무료증정행사, 예쁜이름(캘리그라피) 써주기 등 다채로운 고객맞이 행사를 펼쳐 장터를 찾은 도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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