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학관 전시작가 콘서트,성황리 마쳐
대전문학관 전시작가 콘서트,성황리 마쳐
  • 김남숙 기자
  • 승인 2018.11.1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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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소리·독자의 소리Ⅱ’마무리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박만우)이 운영하는 대전문학관(관장 박진용)은 기획전시 연계 특성화 프로그램「작가의 소리·독자의 소리Ⅱ」를 3회에 걸쳐 개최했다.

작가의소리 독자의소리2 웹포스터

해당 행사는 작가와 독자가 소통하는 쌍방향 전시 프로그램으로, 타예술장르와 결합하여 프로그램에 입체감을 더해 참여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총 3회에 걸쳐 개최된 이번 행사는 ▲1회차 2018. 10. 25.)「설탕이 녹는 시간」(젊은 작가전Ⅱ) 참여작가 김채운·한상철 시인 출연 ▲2회차 2018. 10. 31.「설탕이 녹는 시간」(젊은 작가전Ⅱ) 참여작가 변선우 시인, 유하정 아동문학가 출연 ▲3회차 2018. 11. 16「해방기 대전문학 소개전」참여연구진 7인, 조성남 대전문학관 운영위원장이 출연하였다.

박진용 관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작가와 독자가 서로 소통하는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다”며 “앞으로도 대전문학관의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밝혔다.

작가의소리독자의소리2_3회차 행사
작가의소리독자의소리2_2회차 행사
작가의소리독자의소리2_1회차 행사

한편, 해당 프로그램은 (사)한국문학관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18 지역문학관 특성화 프로그램 국비사업 선정에 따른 것으로, 대전문학관은 2년 연속 국비사업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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