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예산안 심의 앞두고 '열공'
충남도의회 예산안 심의 앞두고 '열공'
  • 김윤아 기자
  • 승인 2018.11.20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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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방향과 기법 교육 실시

2019년도 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있는 충남도의회가 20일 의원과 사무처 직원들을 대상으로 심사방향과 기법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예산안 심의 교육

이번 교육은 제11대 도의회 개원 이후 4번째 실시하는 교육으로, 전문성 강화에 중점을 뒀다.

특히 두 차례에 걸쳐 실시된 이번 예산안 교육은 다가오는 2019년도 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예산 심의 기법과 방향 등을 익혔다.

이날 윤진훈 전 국회의정연수원 교수와 신해룡 전 국회예산정책처장은 도와 도교육청에서 제출한 2019년도 예산안과 추경예산안을 보다 심층적으로 분석해 대안을 제시하는 방법을 강의했다.

유병국 의장은 “2019년 본예산과 추경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예산안 심사 준비에 철저를 기할 수 있도록 교육을 준비했다”며 “예산이 낭비되지 않고 도민의 입장에서 예산안을 심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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