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분 (사)대전소비자공익네트워크의 모니터요원이 21일 대전시청 3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제22회 대전소비자의날 행사에서 소비자 유공자로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상을 수상했다.

그는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의식으로 시민이 먹는 식품의 안전한 지킴이 역할에도 무료봉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소비자 보호와 권익증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이와함께 “일반 시민 및 청소년 대상으로 나트륨, 당류 줄이기 캠페인 및 교육을 실시와 시민들의 의식 변화 및 식습관 개선을 위해 노력함으로써 건강한 시민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왔다.

김상분씨는 “앞으로도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 적극 추진으로 시민의 건강한 소비생활 개선에 기여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형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