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균형 발전 물론 대한민국 전체 골고루 예산 투입”
자유한국당 이장우 국회의원(대전 동구)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 등 조정소위 위원(옛 계수조정소위 위원)으로 선임돼 22일부터 각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정부의 2019년도 예산안에 대해 본격 심사에 착수했다.

이 의원은 “민생경제가 어렵고, 국가경쟁력이 최악인 상황에서 소상공인, 자영업자, 중소기업인들은 가장 어려운 시기를 맞고 있어 더욱 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번 예산이 이런 분들에게 힘이 되고 국가경쟁력을 키우고 나아가 국가의 부를 키우는 밑천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심사하고 지역 균형 발전에도 제대로 예산이 편성됐는지 꼼꼼히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어 “그래서 대한민국 전체가 골고루 예산이 투입돼서 국가의 균형발전이 이루어지는 예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심의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의원은 지난 2013년 19대 당시 국회 예결특위 예산안 등 조정소위 위원을 지낸데 이어 이번에 소위 위원으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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