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표 네티즌, 근혜사랑 초대회장 및 한밭대 겸임교수
디지털 정당을 표방하는 한나라당이 시행한 제2차 전국네티즌 전국위원 선거에 서산출신 김백환(46)씨가 입후보해 대전광역시 네티즌 전국위원으로 당선됐다.
지난 16일 한나라당 전국네티즌대회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7일 네티즌 전국위원 입후보 모집을 마무리 하였고 19명의 네티즌상임 및 전국위원 선출을 인터넷 투표를 통하여 확정하였다.
한나라당의 전국 네티즌대회 전국위원 선거는 당 디지털정당위원장과 당 최고 의결기구인 전국위원회의 네티즌 대표 19명을 선출하는 선거이다.
한나라당 네티즌 전국위원은 상임전국위원 3명, 전국위원 2명과 시·도별 전국위원 1명씩 19명으로 구성된다.
김백환 공학박사는 서산시 동암초/서령중/서산고를 졸업하고 대전의 우송공대/한밭대학교를 졸업하였으며, 건국대학교에서 공학박사를 취득하였다.
현재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위촉위원, (사)한국경영기술컨설턴트협회 충청부지회장, 다음카페 “근혜사랑” 초대 회장, 한밭대학교 겸임교수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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