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숙 당진시의원, "당산지구 생태공원 이용객 편의 제고하라"
최연숙 당진시의원, "당산지구 생태공원 이용객 편의 제고하라"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8.12.11 01: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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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성이 불편하고, 이용객의 편의시설이 부족하다"

최연숙 당진시의회(의장 김기재) 의원은 10일 제58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위원장 양기림)에서 "당산지구 자연환경보전 이용시설(생태공원)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것"을 주문했다.

최연숙 당진시의회 의원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그러면서 “45억을 투입하여 관찰데크, 목교설치, 인공식물섬, 식재 등 생태공원을 조성하였으나 이용객이 저조 하다”고 지적했다.

더불어 “진입도로가 1차선으로 접근성이 불편하고, 이용객의 편의시설이 부족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시에서는 “편의시설 증설로 이용객 편의 제고 및 유지관리를 강화하고, 방문객의 불편 해소를 위한 공원 진입로 인근에 주차장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여기에 “호소 수질 개선을 위한 도량 살리기 운동추진, 멸종위기 종인 금개구리 집단에 대한 당산저수지 생태 연못 이주, 학교 및 단체와 협력하여 체험장을 운영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저수지 수질 개선을 통한 생물 개체 증대 및 탐방로 주변 생물서식을 위한 식생대를 조성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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