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사회가 고령사회에서 초고령사회로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한남대학교 평생교육원이 ‘2018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을 지원하며 노인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이 크므로 대덕구청장 표창장을 받아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남대(총장 이덕훈)는 13일 평생교육원이 대전시 대덕구청에서 주최한 ‘2018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 평가회’에서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남대 평생교육원에서는 지역사회 노인들의 사회활동 지원 사업의 일환인 친환경 세차와 다과류 세팅서비스사업을 지원해 활성화에 기여하였다. 특히 교육, 포럼, 간담회 등 행사의 목적과 성격에 맞추어 적합한 다과류를 납품하고 세팅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니어클럽’을 학내외에 많이 소개하여 노인들의 사회활동을 적극 도왔다.

평생교육원은 지역사회 노인들이 평생교육프로그램에 많이 참여하고, 값진 노후 생활을 영위하도록 ‘건강 프로그램 및 취미생활 프로그램’을 사회적경제 프로그램과 연동해 활성화할 계획이다.

김윤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