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사회 4대악 근절 합동 캠페인 전개
아산시의회, 사회 4대악 근절 합동 캠페인 전개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8.12.15 00: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성매매 근절 캠페인 및 장미마을 민·관 합동 도보 순찰 활동 실시

아산시의회(의장 김영애)는 시민친화공간 조성을 위한 장미마을 민·관 합동 순찰 활동에 참여했다.

아산시의회, 사회 4대악 근절을 위한 합동 캠페인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김영애 의장은 15일“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합동 순찰에 참여해 주신 유관기관과 사회단체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여러 기관·단체의 노력과 시민들의 염원이 있었기에 온양원도심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선정되어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로 낡고 어두운 이미지를 씻어내고 활기 넘치는 시민친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합동 순찰에는 시의원들과 아산경찰서, 자율방범대, 112무선봉사단 등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성매매 근절 캠페인 및 도보 순찰 활동을 실시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