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석 의원, 대전시 숙업사업 해결 감사패 수상
박병석 의원, 대전시 숙업사업 해결 감사패 수상
  • 김용우 기자
  • 승인 2018.12.20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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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국비확보 중심축 역할 공로 인정 받아

박병석 의원(대전 서구갑·더민주)은 대전시 숙원사업 해결에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인 공로로 대전시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왼쪽부터) 박병석 국회의원, 허태정 대전시장

박 의원은 올해 대전의 오랜 숙원사업인 옛 충남도청 부지 매입비 확보, 호남선 직선화 사업(총사업비 4596억) 등을 건설용역비 예산에 반영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효문화 뿌리 마을조성, 대전특구 리노베이션, 융합의학 인프라 등 대전시 3대 숙원사업 모두 내년 예산에 반영됐다.

박병석 의원은 “서울-세종-대전을 하루 4번 KTX로 오가면서 끼니도 거르며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중앙에서 영향력을 발휘 할수 있도록 키워주신 대전시민의 성원이 뒷받침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대전시민으로부터 받은 사랑과 관심을 지역숙원 사업의 해결로 보답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대전발전을 위해 민주당 의원, 허태정 시장과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 의원은 이번 수상을 포함해 19년간의 의정생활 동안 대전시로부터 14번, 충남도로부터 6번의 감사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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