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이해 운동을 계획하는 사람이 주변에 늘어나고 있다. 운동은 짧은 기간으로 효과를 기대하는 것은 어렵다.

타이거짐 이영찬 대표는 24일 “새해를 맞이해 운동 계획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가장 중요하게 기억해야할 것은 ”정확한 운동 계획과 그 계획을 꾸준하게 실천하는 것”고 밝혔다.

그러면서 “처음부터 무리한 운동보단 본인의 몸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에 맞는 운동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매일 규칙적으로 운동하다 보면, “몸이 스스로 적응하게 되면서 운동 강도, 요령 등 스스로에게 맞는 운동방법을 찾을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혼자 운동하는 것이 자신이 없고 어려움을 느낀다면 전문 트레이너의 도움을 받아 체계적인 운동 시스템과 관리를 받음으로써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퍼스널 트레이닝은 식단관리부터 운동하는 방법까지 개개인의 맞는 맞춤형 트레이닝을 진행 하여 새해 다이어트와 건강관리를 위해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형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