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ㆍ충남에서 총경 4명 배출
대전ㆍ충남에서 총경 4명 배출
  • 내포=김윤아 기자
  • 승인 2018.12.2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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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백기동ㆍ 김선영ㆍ문흥식, 충남 조대현 계장

대전ㆍ충남에서 경찰청 총경 승진예정자 4명이 배출됐다.

왼쪽부터 백기동, 김선영, 문흥식, 조대현 계장

대전지방경찰청에서는 백기동 감찰계장, 김선영 강력계장, 문흥식 생활안전계장이 총경 승진 예정자에 포함됐다.

백기동 감찰계장은 경찰대 출신으로 대전 둔산서 경비교통과장, 대전청 교통안전계장, 여성청소년계장 등을 역임했다. 김선영 강력계장은 경찰대 출신으로 대전청 사이버수사대장, 강력계장 등으로 일해왔다. 문흥식 생활안전계장은  대전청 생활질서계장, 대전 둔산서 형사과장, 대전청 보안수사대장으로 근무해 왔다.

충남지방경찰청에서는 조대현 강력계장이 총경 승진 예정자에 포함됐다.

조대현 강력계장은 경찰대 출신으로 서산서 수사과장, 천안동남서 형사과장, 충남청 광역수사대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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