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해년 새해 새로운 인재와 함께 행복한 농어촌 만들기 출발”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종필)는 2일 충남지역본부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열고 기해년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에 임직원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종필 충남지역본부장은 새로 입사한 신입사원 49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하였다. 이 자리에서 김 본부장은 신입사원들에게 젊은 패기와 열정으로 한국농어촌공사를 이끌 차세대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년사에서는 2019년에도 농어촌과 公社를 둘러싼 대내외 여건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임직원의 역량을 결집하여 함께 극복하자고 하였다. 또 가뭄과 폭염, 집중호우 등 급격한 기후변화에 철저히 대비하여 농업인이 안심하고 농사를 짓을 수 있도록 하고, 안정적인 국민의 먹거리 생산을 위하여 미래형 영농기반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사람 중심의 농정개혁을 위해 청년농과 혁신농 등 사람 중심의 농업육성 정책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농어촌 발전의 중심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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