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운동, 자신에게 적합한 운동 선택해야
새해운동, 자신에게 적합한 운동 선택해야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9.01.02 15: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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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찬 대표, 스트레스 받지않고 즐겁게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

새해를 맞으면서 다양한 운동 목표를 갖고 운동계획을 세워 보지만 실천은 그리 쉽지 않은 일이다.

이영찬 타이거짐 대표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새해부터는 주 3회 30분씩 걷기와 달리기를 실천해 본다. 만약 주 2회도하기 어렵다면, 주 1회 30분이라도 운동할 시간을 확보하는 계획을 세워볼 것을 제안했다.

근력운동 역시 무리한 목표를 설정하지 말고 틈틈이 팔굽혀펴기 등 단기목표를 세우고 달성해보자. 점차 개수를 늘리다보면 어느새 습관처럼 운동하는 자신을 보게 될 것이다.

그러나 새해부터는 운동을 독하게 하기로 결심하지만 마음처럼 실천하기 쉽지 않거나 운동초보자 등은 잘못된 운동 방법으로 진행하게 되면서 기대만큼 큰 운동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이영찬 타이거짐 대표는 “운동에 어려움을 느끼고 어떤 운동 플랜을 세워 진행해야 할지 모르는 상황에서는 전문 트레이너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그러면서 “1:1 전문 퍼스널트레이닝센터는 회원들의 몸 상태를 고려한 맞춤형 트레이닝을 진행 하여 새해 다이어트와 건강관리를 위해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선호하고 있는 곳의 하나”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운동을 시작하면서 꼭 기억해야 할 원칙은 자신에게 적합한 운동을 선택해 스트레스 받지않고 즐겁게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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